결혼한 친구가 가스라이팅을 당해 성범죄자와 동거가 답답해 보인다

결혼한 친구가 가스라이팅을 당해 성범죄자와 동거가 답답해 보인다
안녕하세요, 친구 A(여)와 남편 B는 사실혼 관계이며 성격 문제로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성범죄로 추정되는 사실이 있어서 저와 친구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어서 여쭤봅니다.

몇 달 전 남편 B는 음란물(3D 가상캐릭터)을 제작해 픽시브라는 사이트에 올려 옷, 휴대폰 케이스, 대형 액자 등으로 만들었다. 집을 청소하던 중 발견됐다.

물론 A씨는 화를 내며 해명을 요구했고, B씨는 호주에 거주하는 C씨를 통해 이를 게시해 의류, 케이스 등 이른바 '상품'을 제작해 택배로 받아 처분했다.
그리고 불법이 될까 두려워 수익을 호주에서 C를 통해 관리하고 B에게 송금했다.

A씨는 B씨가 언제 이런 일을 시작했는지 알 수 없고 올해 4월까지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고 2주 전까지 계속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A씨는 지난해 5월경 우연히 B씨의 휴대전화를 보다가 서로 다른 피해자들을 불법 촬영하는 영상을 여러 차례 봤다고 말했다. A가 없고, 일부 영상에서는 여성이 명시적으로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요청한 여성이 있었다.
그리고 B씨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불법촬영물과 음란물이 저장돼 있는 것을 본 뒤 민형사상 증거자료로 별도로 보관했다.

결혼 중간에 좋은 인연으로 잠시 헤어진 경우도 있었는데 영상 당시를 보면 그 사이 불법 촬영도 있었다고 한다.

B씨는 오히려 화를 내며 "왜 휴대폰을 들여다보냐"고 말했다. "이것은 불법입니다." 이에 A씨는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하자 "다 합의된 사항이니 무고죄로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위의 경우 외에도 이혼 사유가 많았다.

A는 결혼 전 B의 여자들의 행실을 알고 있었지만 결혼을 통해 사람이 바뀔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결혼을 했지만 B는 계속 A에게 집착하며 지인들과의 접촉 등을 차단하려 했다. 매번 화를 내고 폭력을 행사했고, 다음날 제가 미쳤다고 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를 통해 위의 사실에도 불구하고 B씨를 떠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1. A씨가 음란물 제작·소지 및 불법 촬영 혐의로 고발하면 이혼과 무관한 별도 사건인가요?

2. A씨가 1년 넘게 알고 지내던 불법 영화를 A씨나 부모님이나 지인들이 고소할 수 있나요?

3. 이혼 분쟁 중에 형사 고소를 하면 A나 B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나요?



가스라이팅이라고 해도, 연애할 때는 그렇지 않다고 해도 결혼하고 결혼하고, 공개수업이니까 이혼하자고 한 게 처음이 아니다. 그는 가스라이팅을 받았기 때문에 여전히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두 가족의 부모와도 다섯 차례 대면 만남을 가졌다(남편과 아버지는 연락을 하지 않았다). 평소에는 남편이 친구에게 가족에게 개____라고 욕을 해서 시어머니가 물건을 보며 아들에게 욕을 하러 왔다.